여오현,'온 힘을 다해 때린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2.12.18 19: 58

18일 오후 대전 충무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2-2013 NH농협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와 KEPCO의 경기, 1세트 삼성화재 여오현이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삼성화재는 13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LIG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0, 25-14, 25-20)으로 물리쳤다. 삼성화재로선 그동안 부진했던 박철우(19점, 서브에이스 2개, 공격성공률 71.42%)가 부활을 신고했다는 점에서 더 의미 있는 승리였다.
반면, KEPCO는 15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현대캐피탈과의 경기에서 27득점에 트리플크라운을 기록한 현대캐피탈의 외국인 선수 가스파리니를 막지 못하며 3-0(25-22 25-23 25-16)으로 패배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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