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서울 청담CGV에서 열린 영화 '타워' VIP 시사회에서 배우 손예진과 김상경, 설경구가 도네이션 트리 점등식을 바라보고 있다
영화 '타워'는 108층 초고층 빌딩에서 벌어진 대형 화재에 맞서 살아남기 위한 사람들의 목숨을 건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타워'는 대한민국이 가장 사랑하는 배우 설경구, 손예진, 김상경이 영화의 중심이 돼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며 여기에 차인표, 안성기, 송재호 등 굵직한 연기자들이 출연해 극의 안정감을 더한다.

한편, '타워'는 12월 25일 개봉 예정이다./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