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용 “결혼설 사실무근...남친도 없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12.18 23: 50

이기용이 결혼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모델 출신 배우 이기용은 18일 방송된 SBS 토크쇼 ‘강심장’에서 “5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면서 “그동안 대학을 다녔다”고 운을 뗐다.
이날 신동엽이 결혼했다는 소문이 있다고 말을 하자 이기용은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그는 “외국에서 놀고 있는데 결혼설이 났다”면서 “결혼설의 주인공은 당시 8개월 전에 헤어진 상태였다”고 해명했다.

또 이기용은 신동엽이 “이기용 씨는 미혼이다”라고 강조하자 “미혼이라는 표현도 이상하다. 현재 남자친구도 없다”고 다시 한번 해명했다.
이날 고경표는 “이기용 씨가 술만 먹으면 음식을 들고 굿판을 벌인다”고 주사를 폭로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은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윤시윤, 박신혜, 김지훈, 이기용, 박은지, 양진석, 고경표, 엠블랙 미르, 레인보우 지숙, 베베미뇽 해금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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