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박신혜 노출에 시선집중? ‘적극해명’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12.19 00: 00

배우 윤시윤이 노출한 박신혜를 뚫어지게 봤다는 의혹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윤시윤은 18일 방송된 SBS 토크쇼 ‘강심장’에서 노출의상을 입은 박신혜를 쳐다보는 모습이 담긴 사진에 대해 “신혜 씨의 드레스가 길어서 자꾸 신발에 밟혔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다리를 보고 있었다”고 말했지만 의혹은 걷잡을 수 없이 커졌고 “신혜 씨가 해명해줄 것”이라고 말을 돌렸다.

박신혜는 “드레스 밑단이 뜯어져서 굽이 걸렸다”면서 “자세히 보면 발을 보고  있었다”고 윤시윤을 대신해 해명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은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윤시윤, 박신혜, 김지훈, 이기용, 박은지, 양진석, 고경표, 엠블랙 미르, 레인보우 지숙, 베베미뇽 해금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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