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가 눈이 짜릿해지는 ‘알루미늄 컨투어 에디션’을 선보인다.
출시되는 에디션마다 이슈를 몰고 다니며 패션, 문화, 상품 패키지 역에서 화제를 일으킨 코카-콜라사는 2008년 세계적인 패키지 디자인 어워즈인 ‘펜타어워즈(Penta Awards)’에서 플래티넘 어워즈를 수상하며 미래형 패키지로 주목받은 알루미늄 메탈 재질의 ‘코카-콜라 알루미늄 컨투어 에디션’ 2종을 국내에 첫 출시한다.
‘코카-콜라 알루미늄 컨투어 에디션’은 알루미늄 메탈 재질이 주는 쿨한 느낌과 패키지 윤곽의 조화를 선보인다. 모서리를 과감히 커팅한 모던한 쉐이프로 열고 닫을 수 있는 스크류 캡을 사용해 실용성이 높다.

미국 출시 후 칼 라커펠트, 로베르토 까발리, 장 폴 고티에 등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의 콜라보레이션 러브콜을 받기도 했다. 이번 ‘코카-콜라 알루미늄 에디션’은 ‘코카-콜라(250ml)’와 ‘스프라이트(250ml)’ 2종으로 구성됐으며, 백화점과 호텔, 카페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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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