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유진 인턴기자] 가수 별이 남편 방송인 하하와 함께 투표 인증샷을 찍었다.
별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인증! 자랑스런 대한미국 국민으로서 우리도 소중한 한표^^ 행사하고 왔습니다! 뿌듯. 자! 모두들 투표하러 가요! 궈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하하-별은 투표소 표지 앞에 팔짱을 끼고 서서 포즈를 취했다. 추운 날씨 때문인지 두 사람 모두 얼굴이 상기된 채 두꺼운 겉옷과 모자로 무장한 모습이 눈에 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투표까지 함께가는 커플. 보기 좋다", "예뻐요", "추운데 이제 얼른 들어가시길", "나도 투표하러 가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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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