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영 아나, 킬힐 없인 퉁퉁女? 갑론을박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2.12.19 10: 47

정인영 KBS N 스포츠 아나운서의 극과 극 몸매가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정인영 극과 극 몸매’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정인영은 청바지를 입고 운동화를 신은 채 농구 코트에서 진행을 보고 있다.
정인영은 청바지를 입고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하고 있지만 일부 네티즌은 미니스커트를 입었을 때와 달리 다소 통통하다는 의견을 게재했다. 일부 네티즌은 “킬힐이 이렇게 중요한 줄 몰랐다”, “청바지를 입으니 몸매가 친근하다”, “같은 사람이 아닌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대다수의 네티즌은 “청바지 입어도 예쁜데 괜히 시비를 건다”, “별거 아닌 걸 가지고 지적이다”며 몸매 논란에 불편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
결국 논란이 일자 또 다른 네티즌은 정인영이 맨발에 각선미를 뽐내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몸매 논란을 불식시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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