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정선 인턴기자] 정준하가 친근한 동네 형 같은 수수한 차림의 ‘투표 인증샷’을 공개했다.
정준하는 1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야 소중한 한표 행사하네요. 아직도 4시간 20분 남았습니다. 늦지 않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준하는 수수한 운동복과 야구 모자 차림의 친근한 모습으로 투표소로 향한 모습이다. 그는 투표소임을 알리는 표시 앞에서 뿌듯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동네 바보 형도 투표하는 데 안한 사람들 빨리 합시다”, “정중앙씨 인형처럼 생겼어요”, “피곤해 보이는데도 투표 하러 갔군요. 역시 개념 연예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준하는 19일 개봉하는 애니메이션 ‘주먹왕 랄프’에서 주인공 랄프의 더빙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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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