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괜히 휴일 아니죠..투표합시다!" 투표 독려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2.12.19 15: 53

[OSEN=박정선 인턴기자] 가수 보아가 투표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보아는 1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이 괜히 휴일이 아니죠! 투표하고 왔습니다! 심지어 걸어갔다 왔더니 엄청 춥네요. 아직 투표 마감까지 세 시간 남았어요. 투표합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보아는 "인증샷은 죄송합니다. 없습니다"라며 인증샷을 보여달라는 팬들의 요청에 귀여운 사과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추운 날씨에 걸어서 투표 하고 왔다니 정성이 넘치네", "보아의 투표 독려가 많은 유권자들을 투표장으로 가게 합니다", "괜히 휴일이 아니라는 말에 찬성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보아는 내년 1월 2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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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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