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20대 어린 친구들 자랑스럽다"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2.12.20 08: 32

가수 이효리가 지난 19일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전국 75.8%라는 높은 투표율이 나오자 "특히 20대 어린 친구들 자랑스럽습니다. 고맙습니다"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이날 대선 투표가 끝난 후 자신의 트위터에 "다들 고생많았어요. 많은 관심과 참여로, 누가 되든 마음대로 할 순 없을 것입니다"라며 이같이 덧붙였다.
이어 "해외일정이 있어 개표방송은 못보고 갑니다. 끝까지 대신 지켜봐주세요"라고 당부했다.

이효리는 이날 톡톡 튀는 투표 패션과 투표 독려 메시지 등으로 하루종일 큰 화제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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