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은주 인턴기자] 좋아하는 스타들이 기증한 스마트폰도 쓰고 어려운 아이들도 도울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열린다. 팬택이 21일부터 27일까지 7일 간 'LOVE & DREAM 스타폰 경매'를 연다.
'LOVE & DREAM 스타폰 경매'는 올해로 9회 째를 맞는 행사로 스타들이 베가 LTE 스마트폰을 경매 행사에 기증하고 이를 네티즌들이 구입하는 행사다. 행사에서 얻은 수익금 전액은 유니세프 'School for Asia' 캠페인 기금 마련에 사용된다.
유니세프 'School for Asia'는 학교에 나갈 수 없는 아시아의 어린이에게 교육의 기회를 주고 나아가 더 큰 꿈을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캠페인이다.
매년 국내 스타들이 참여하고 있는 'LOVE & DREAM 스타폰 경매' 행사는 김명민, 김혜수, 유진, 백아연을 포함해 베가 R3 광고 모델인 톡식 등 국내 스타 34인이 참여했다. 이번 경매에는 베가 LTE M, 베가레이서2, 베가 S5 등 팬택의 최신 베가 LTE 스마트폰이 물품으로 나온다.
또한 이번 경매 물품에는 스타들이 직접 사용해 스타들의 모습이 담겨있는 휴대폰과 스타들의 애장품, 베가 R3 광고·포스터 촬영 때 사용된 소품 등도 포함됐다.
'LOVE & DREAM 스타폰 경매'는 베가 온라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캠페인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결과 발표는 경매가 종료되는 27일 이후에 홈페이지에 공지하며 최종 낙찰자에게는 개별적으로 통보한다.
팬택은 이번 'LOVE & DREAM 스타폰 경매'와 함께 서브 이벤트로 '스타폰 경매 함께하기'도 펼친다. '스타폰 경매 함께하기'는 자신의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카카오톡 등 SNS에 '스타폰 경매'를 홍보하는 이벤트다.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거쳐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무료 쿠폰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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