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정선 인턴기자] 가수 박재범이 상의탈의 ‘셀카’를 공개하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박재범은 2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머리가 좀 기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재범은 상의를 탈의한 채 화려한 타투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박재범은 뽀송한 아기피부와 섹시한 이목구비를 함께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아기같던 박재범이 남자가 됐네”, “점점 잘 생겨지네. 요즘 연애하나?”, “문신 때문에 더 섹시해 보이는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재범은 오는 27~28일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호텔에서 단독 콘서트 '2012 박재범: 제이 타운'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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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