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크리스마스 선물 부담 없이 준비하세요”
OSEN 최준범 기자
발행 2012.12.20 11: 50

마리오아울렛이 21일부터 27일까지 총 7일간 ‘크리스마스 가족사랑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먼저, 3관 10층 특설 행사장에서는 ‘크리스마스 잡화·제화 종합대전’이 진행된다. 유명 브랜드의 구두, 가방, 지갑, 벨트, 머플러, 언더웨어 등의 제품들로 구성돼 있으며, 최대 80~3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탠디, 소다, 에스콰이어 등 유명 브랜드 롱부츠를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게스슈즈의 앵글부츠는 7만 9000원에, 바바라의 플랫슈즈는 8만 9000원에 선보인다.

또한 발렌티노루디, 닥스, 막스마라, 씨에로지우, 엘레강스 등의 잡화 제품을 비롯 푸마 언더웨어, 코데즈 이너웨어, 보디가드 등의 언더웨어 제품들을 특가 가격으로 내놓는다.
뿐만 아니라 같은 층 특설 행사장에서는 ‘컨버스 패밀리 세일’도 마련돼 있다. 균일가전을 통해 컨버스화를 각각 1만원, 2만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스페셜 세일존에서는 패딩조끼, 야구점퍼 등의 컨버스 의류를 최대 80~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마리오아울렛 3관 2층에 위치한 ‘마리오 명품관’에서도 크리스마스를 맞아 추가 할인 페스티발을 준비했다. 평소 백화점 정가에 대비해 30~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중인 지방시, 멀버리, 몽클레어, 돌체앤가바나 등의 유명 해외 브랜드 제품을 25일까지 15% 추가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아울러 펜디 ‘쥬르백’, 페라가모 ‘소피아백’, 발렌시아가 ‘모터백 시리즈’ 등의 백(Bag)을 정가 대비 35~30% 할인된 가격으로 특가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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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아울렛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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