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 측, 골퍼 한현정과 열애설 부인.."전혀 아냐"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12.20 11: 29

배우 강경준이 프로 골프선수 한현정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강경준 측은 20일 오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강경준과 한현정은 그저 오빠 동생 사이일 뿐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 관계자는 "열애설이 불거진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전혀 그런 사이가 아니다. 오해가 있는 것 같다"면서 "골프를 치면서 만난 적은 있지만 연애를 하는 사이는 아니다. 아는 오빠 동생일 뿐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강경준이 지인의 소개로 한현정과 인연을 맺으면서 만남을 지속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강경준은 지난 6일 개봉한 영화 '나의 PS 파트너'에서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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