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1년 이래 하이엔드 슈즈와 가죽 제품으로 주목을 끈 발리(Bally)가 2012년 A/W 시즌을 맞 크리아르(CRIAR)백을 선보인다.
모던한 디자인의 크리아르 백은 발리 2012 AW 남성 컬렉션 컬링라인이며, 스웨이드와 러버의 소재 대비로 묘한 매력을 자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가방 바닥 부분의 러버 소재는 눈과 비가 많이 오는 악천후에도 가방 속 소지품을 젖지 않게 보호해주며, 내부에는 양털 라이닝으로 제작돼 특별함을 선사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발리의 크리아르 백은 전국 발리 매장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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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