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월화미니시리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이하 우결수) 배우들이 반전 회식사진을 공개했다.
‘우결수’의 이미숙을 비롯해 성준, 김영광, 한그루, 김성민, 정애연, 김진수는 최근 한 자리에 모여 회식모임을 가졌다.
사진 속에 성준과 김영광, 한그루, 김성민, 정애연, 김진수 등이 그윽한 표정으로 잔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서로 팔을 꼬아가며 ‘러브샷’을 시도하고 묘한 표정을 짓는 등 코믹한 상황에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극 중 절친한 사이로 등장하는 성준과 김영광은 꼭 안고 있는 포즈로 여성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미숙과 강석우, 선우은숙 등 대선배와 성준과 김영광, 한그루 등 신예들이 함께 호흡하는 촬영장은 서로를 챙기는 배우들의 모습으로 화기애애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젊은 커플의 결혼 준비 이야기에 이혼 과정의 부부, 자식을 결혼시키는 부모의 심리 등이 더해져 호응을 이끌고 있는 ‘우결수’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kangs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