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정선 인턴기자] 아역배우 박민하가 개그듀오 컬투와의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박민하는 2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컬투쇼’ 크리스마스 특집 녹음 마치고 찬우, 태균 삼촌과 한 컷”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하는 정찬우의 무릎에 앉아 귀여운 브이자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컬투는 박민하의 옆에서 ‘아빠 미소’를 지으며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박민하와 컬투는 놀라운 얼굴 크기 차이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컬투 얼굴이 대단한 건 알았지만 보면 볼수록 놀랍네”, “인형 같은 민하 귀여워”, “2배가 아니라 4배 정도 되는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민하는 내년 1월 방송되는 SBS 드라마 ‘야왕’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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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하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