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초신성이 일본 오리콘 앨범 차트 3위에 오르며 남다른 현지 인기를 과시했다.
일본의 대표 음악 랭킹 사이트 오리콘이 20일 발표한 앨범 일간 차트에 따르면 초신성은 '슈퍼노바 콜렉션스'로 해당 차트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슈퍼노바 콜렉션스'는 초신성이 지난 19일 일본에 발매한 앨범으로, 하루만에 5115장을 판매해 이키 모노가 카리와 EXILE에 이어 3위에 등극했다.

이들이 발매한 '슈퍼노바 콜렉션스'는 초신성이 일본에서 발표한 60곡 가운데 팬 투표로 뽑은 인기곡을 수록한 베스트 음반과 6명 멤버의 신곡과 솔로곡을 수록한 솔로 컬렉션 음반 등 2장으로 구성된 앨범이다.
한편 현재 군 복무 중인 초신성의 윤학은 내년 1월 열리는 군 뮤지컬 '더 프라미스'에 출연한다.
goodhmh@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