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단아 버리고 시스루드레스로 ‘아찔매력 발산’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12.20 15: 18

배우 이보영이 단아한 이미지를 잠시 내려놓고 시스루 드레스로 아찔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보영은 최근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 1월호 화보 촬영에서 섹시한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화보 속에서 이보영은 비즈로 장식된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각선미를 드러내고 피부색과 비슷한 누드 톤의 착시드레스를 입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화보 촬영과 함께 이루어진 인터뷰를 통해 이보영은 자신의 미모 비결에 대해 “20대 초반부터 10년이 넘도록 신경 써서 꾸준히 관리한 덕분”이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드라마 ‘적도의 남자’,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 등 올해 주연을 맡았던 드라마가 모두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낸 이보영은 “작품을 고를 때 캐릭터가 살아있는 작품을 고르는 편인데 올해 작업했던 드라마들이 운 좋게 시청률이 잘 나와줬던 것 같다”고 대답했다.
한편 이보영은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서영이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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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폴리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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