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페이스북 사칭 네티즌에 경고 "걸리면 죽는다"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2.12.20 16: 41

[OSEN=박정선 인턴기자] 배우 이종석이 자신을 사칭한 네티즌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종석은 지난 28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뭐야. 나 페이스북 안 하는데! 걸리면 죽는다! 오늘밤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종석은 KBS 2TV 월화드라마 ‘학교 2013’ 촬영 중 교복을 입고 밤샘 촬영에도 티 없이 맑은 도자기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또 그는 “죽는다”는 강한 말로 자신을 사칭한 네티즌에게 경고하고 있지만 사진 속 이종석은 장난꾸러기 같은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사칭한 사람한테 저런 귀여운 얼굴로 말하면 듣나?”, “사칭을 왜 하지? 이해가 안 돼”, “밤샘 촬영하는 사람인데 피부가 너무 좋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종석은 ‘학교 2013’에서 고남순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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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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