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79, 브아걸과 사랑 나눔 사인회 열어
OSEN 최준범 기자
발행 2012.12.20 17: 04

스킨79가 연말을 맞아 ‘Happy Virus(이하 해피 바이러스)’를 콘셉트로 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1일 코엑스 이벤트코트에서 열리는 이 날 해피 바이러스 프로모션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되는 1부는 ‘스킨79 소원트리’와 ‘천 원의 행복’ 이벤트가 진행된다.
스킨79 소원트리는 원하는 소원을 적어 스킨79의 크리스마스트리에 장식하면 된다. 소원을 적은 사람 중 추첨을 통해 총 35명에게 아이패드 미니와 돌체구스토를 비롯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당일 현장에서 1000원이상 기부 시 1만 5000원 상당의 스킨79 제품을 증정하고, 기부된 금액은 전액 영롱회에 후원되어 청각 장애우에게 희망이 되는데 쓰인다.
6시 30분부터 8시까지 진행되는 2부는 스킨79 전속모델 브라운아이드걸스의 팬 사인회가 열린다. 해피 바이러스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 날 팬 사인회는 스킨79와 브아걸의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스킨79 이그린 홍보팀장은 “한 해 동안 스킨79를 아껴주신 소비자를 위해 스킨79와 브아걸이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내고자 준비한 프로모션”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함께하는 참여형 기부 활동과 프로모션을 통해 마음이 따뜻한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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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79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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