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브리핑] 10, 20, 30대의 여드름 여든까지 간다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2.12.20 17: 14

여드름은 흔히 청소년기에 나타나는 피부질환 중 하나였다. 청소년기의 여드름의 원인은 대개 호르몬 분비의 과잉으로 인해 발생되지만 알려지지 않은 예로 과도한 세제, 비누의 사용등 여드름의 발생 및 연령, 증상 원인이 다양하게 밝혀지고 있다.
● 여드름 근본적인 원인 및 대책은?
여드름의 가장 큰 비중은 피지가 차지한다. 왕성한 피지 분비로 인해 모공이 막히고 막힌 모공에 여드름이 차오르고, 여드름 주변으로 화장품(비누, 세안제 등 포함)이 사용되어 민감한 피부를 더욱 자극하게 되는 등 여드름성 피부를 한번 앓게 되면 지속적인 여드름 발생뿐만 아니라 여드름으로 인한 자국 때문에 쉽게 치료되기 힘든 피부질환이라 할 수 있다.
대책으로는 육류 및 유제품등의 기름진 음식을 피하라는 것이 익히 알려진 속설이다. 이는 사실 여부보다는 피지(皮脂) 즉, 말 그대로 피부의 기름이므로 기름진 음식의 섭취가 피부에 영향을 끼칠 수 있어 일컫어진 속설이라 할 수 있겠다.
또한 자주 씻어야한다는 속설 또한 사실 여부보다는 세안으로 인해 피지의 분비를 줄일 수 있어 도움이 될 수는 있지만 앞서 말한 것처럼 민감해진 피부에 과도한 화장품은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호불호를 판별하기는 어렵다.
대신 여드름을 가진 사람들 대부분이 신경성 습관으로 얼굴에 빈번하게 손을 갖다 대기 때문에  손을 자주 씻어주는 습관은 꼭 필요하다 할 수 있다.
● 2분 30초의 습관으로 여드름 탈출
여드름을 앓게 되면 각각 하나정도는 손버릇을 갖기 쉽다. 흔한 예로는 채 아물지 않은 여드름 위에 덮인 각질을 손으로 잡아 뜯어 피가 난다던지, 볼펜이나 면봉을 통해 여드름을 짜는 습관 등이 있다. 얼굴 한 곳에 하나의 여드름만 나더라도 신경이 쓰여 결국 이러한 습관으로 번지게 되는 것이다.
최근 여드름에 좋은 습관이 제시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답은 블링3. 2분 30초 동안 ‘블링3’를 여드름 난 부위에 갖다 대고 있으면 여드름균을 파괴하는 블루광선과 레드광선이 각각 0~2분, 2분~2분30초동안 피부에 침투하여 여드름 균을 잡고, 침투된 열은 47.2~49.4도의 고온의 열을 발생시켜 여드름을 치료하고 해당 부위에 살균 효과를 일으킨다.
블링3는 한 부위에 3~4시간 간격으로 1일 최대 3~4회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블링3의 치료 효과는 국내 식약청의 피부자극 테스트 및 유럽연합의 인증기관인 CE로부터 의료기기 허가를 통과해 안전성을 입증 받았으며 작고 가벼운 USB 충전식 콤팩트 사이즈를 채택하여 국내 뿐 아니라 동남아, 미국, 유럽, 일본, 중국등지에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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