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에 잠긴 서장훈,'이겨야 할텐데'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2.12.20 21: 10

20일 오후 부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 국민카드 2012-2013 프로농구' KT 소닉붐과 삼성 썬더스와의 3라운드 경기, 4쿼터 KT 서장훈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두 팀은 나란히 중위권에 위치해있어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위해서는 반드시 잡아야 하는 경기다.
KT의 최근 흐름은 악화일로다. 지난 16일 인천 전자랜드전서 종료 2초를 남기고 리카르도 포웰에게 3점포를 맞으며 5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5연승을 내달리던 삼성도 창원 LG에 패하며 흐름이 꺾인 상태다.

한편, 1,2라운드 경기서는 삼성이 모두 승리를 거뒀다./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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