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램 지니, 11자 복근 공개하며 컴백 신호탄..'환상'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12.21 07: 56

그룹 글램의 지니가 컴백을 앞두고 11자 복근을 공개했다.
글램은 지난 20일 오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사진 2장을 공개하며 컴백을 공식화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블랙 탱크톱을 걸친 지니가 비보잉으로 다져진 11자 복근을 노출한 모습이 담겼다.

지니는 데뷔 전 얼짱 B걸로 유명세를 탔으며 지난 7월 글램 데뷔곡 '파티(XXO)'로 활동할 당시 무대에서 헤드스핀을 선보여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에 글램 소속사 쏘스뮤직은 "글램은 12월 말 컴백할 예정이며, 오늘부터 순차적으로 각 멤버들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글램은 이달 말 신곡을 발표하고, 6개월 만에 활동을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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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램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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