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아르헨티나 올해의 스포츠 선수 3위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2.12.21 09: 18

세계 최고의 선수지만 고국에서는 평가절하 됐다.
리오넬 메시(25, FC 바르셀로나)는 아르헨티나 언론이 선정한 2012 올해의 아르헨티나 스포츠 선수에 3위에 머물렀다. 아르헨티나 언론이 선정한 올림피아 데 오로에서 3위에 머물면서 최고의 자리를 빼앗겼다.
아르헨티나 올해의 선수는 복싱 WBC 미들급 챔피언인 세르히오 마르티네스가 1위에 올랐고 2012 런던 올림픽 태권도 80kg 금메달리스트인 세바스티알 크리스마니치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메시는 A매치와 클럽 소속으로 90골을 터트리며 아르헨티나 올해의 해외 축구선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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