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펠리에의 수비수 시릴 쥬느샹이 폭행으로 인해 1년간 출장 정지를 받았다.
로이터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쥬느샹이 지난달 프랑스 리그 1 경기를 마친 뒤 취재진을 폭행해 리그 1 사무국이 출장정지 1년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쥬느샹은 발랑시엔과 경기를 마친 뒤 취재를 위해 경기장을 찾은 레퀴프 기자를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창단 후 첫 우승을 기록한 디펜딩 챔피언인 몽펠리에는 올 시즌 부진하다. 현재 몽펠리에는 7승5무6패 승점 26점으로 9위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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