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소탈한 공항 패션 '건반은 소중하게'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2.12.21 14: 53

[OSEN=박지언 인턴기자] 가수 겸 제작자 박진영의 소탈한 공항 패션이 공개됐다.
박진영은 21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나쁜재즈바' 오늘 내일은 부산에서 엽니다. 전 이제 내려가는데 부산 팬 분들 마음의 준비는 되셨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진영은 회색 운동복 바지와 두툼한 검정 티셔츠를 입고 백팩을 멘 소탈한 모습으로 공항을 걷고 있다. 특히 박진영이 한쪽 팔에 소중하게 감싸 안은 분홍색 건반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박진영씨 건반 되게 소중하게 아끼는 듯", "값비싼 멜로디언 같아", "소탈한 공항패션 보기 좋네요", "편하고 즐거워 보여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진영은 지난 15일 대전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인천, 서울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나쁜 재즈바' 투어 공연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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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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