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부인' 염정아-김성수, 촬영장서 깜짝 재회 '관심 집중'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2.12.21 15: 08

[OSEN=박정선 인턴기자] SBS 주말드라마 '내 사랑 나비부인’의 주인공 염정아와 김성수가 깜짝 재회했다.
염정아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21일 염정아와 김성수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극중 죽은 줄 알았던 김성수(김정욱 역)가 최근 재등장해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염정아와 김성수가 드라마 세트장에서 오랜만에 재회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찍은 사진. 사진 속 이들은 지난 2004년 드라마 ‘사랑한다 말해줘’에서 호흡을 맞춘 데 이어 이번 작품을 통해 부부로 등장하며 더욱 더 두터워진 친분을 자랑하고 있다.

말끔한 외모의 김성수와 패셔니스타 '남나비' 포스를 드러내고 있는 염정아의 다정한 모습은 두 사람 사이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하는 듯 해 더욱 눈길을 끈다.
이날 각자 촬영을 이어가던 중 깜짝 만남을 가진 두 사람은 그 동안의 안부를 물으며 서로에 대해 아낌없는 격려를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한편 복수의 화신으로 돌아온 김성수의 등장으로 또 다른 국면에 접어든 ‘내 사랑 나비부인’은 오는 22일 오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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