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지언 인턴기자] 배우 이민호가 풀밭에서 '떡실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민호는 21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날씨가 많이 춥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몸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호는 파란색 패딩으로 머리 끝까지 감싼 채 팔짱을 끼고 풀밭에 누워있다. 특히 이민호는 눈을 감고 있고 모자로 인해 얼굴의 대부분이 가려졌지만 빛나는 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이민호는 다 가려도 잘 생겼네요", "얼마나 피곤했으면 저기서 잘까요", "이민호 씨도 감기 조심 하세요", "촬영 중이신 듯. 이민호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호는 지난 2일 일본 파시피코 요코하마 국립대 홀에서 1만여 명의 일본 팬들과 팬미팅을 가졌다.
prada@osen.co.kr
이민호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