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 美 퓨즈TV '섹시男' 극찬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2.12.21 17: 06

[OSEN=박지언 인턴기자] 그룹 빅뱅의 탑이 미국의 음악 채널 '퓨즈TV'에서 섹시한 매력으로 극찬을 받았다. 
'퓨즈TV'는 20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미슬토 아래에서 만나고 싶은 25명'이라는 제목으로 키스하고 싶은 매력적인 스타들을 선발했고, 한국 가수로는 유일하게 탑이 선정됐다.
퓨즈는 탑의 염색 머리를 "사랑스럽다"고 표현하면서 "섹시함에 눈을 뗄 수 없다"라고 언급하며 탑의 섹시한 매력을 극찬했다. 

또한 '미슬토 아래에서 만나고 싶은 25명'에는 탑 외에도 어셔, 프랭크 오션, 테일러 스위프트, 저스틴 비버, 케샤, 리한나, 칼리 래 잽슨, 브루노 마스, 아담 램버트 등 남녀 팝스타들이 거론돼 높아진 탑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앞서 퓨즈는 지난 14일 빅뱅의 미니5집 '얼라이브' 앨범을 올해의 베스트 앨범 40 안에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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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즈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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