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환상적인 슈트 자태 '꽃미남 예비역'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2.12.21 17: 15

[OSEN=박지언 인턴기자] 배우 김지훈이 환상적인 슈트 자태를 뽐내며 꽃미남 예비역에 등극했다.
지난 7월 전역한 김지훈은 내년 초 방영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연출:정정화, 극본:김은정)'의 촬영 스틸컷에서 환상적인 슈트 자태를 드러내며 꽃미남 외모를 뽐냈다.
이날 공개된 스틸 컷에는 갈색 슈트를 빼입은 김지훈이 건널목을 건너는 촬영 모습이 담겨있다. 김지훈은 신사 같으면서도 세련된 남성미로  영화 '007 스카이폴'의 다니엘 크레이그 버금가는 매력을 뽐냈다.

특히 김지훈은 남성적인 외모에 완벽한 비율까지 갖춤과 동시에 전역 후 남다른 패션 감각을 드러내며 패셔니스타로 거듭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김지훈 미모 여전히 살아있네", "007 다니엘 크레이그 뺨치는 옷 태가 장난 아님", “김지훈 군대 갔다 왔어도 멋있는 것은 변함없네요", "화보가 따로 없네요", "'이웃집 꽃미남'으로 안구 정화 제대로 할 듯"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웃집 꽃미남'은 인기 웹툰 ‘나는 매일 그를 훔쳐본다’를 원작으로, 현대인의 엿보기 심리를 유쾌하고 발랄하게 풀어낸 16부작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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