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2AM, '기억의습작' 특별 무대..수지-민호 커플 호흡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12.21 18: 24

그룹 2AM이 미쓰에이의 수지, 샤이니 민호와 함께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2AM은 21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연말 결산 특집에 출연해 곡 '기억의 습작'으로 특별 무대를 꾸몄다.
수지와 민호는 2AM의 '기억의 습작'이 시작되기에 앞서 영화 '건축학개론'의 한장면을 연출했다. 수지는 귀에 꽂았던 이어폰을 민호의 귀에 꽂아주며 "같이 들을래?"라고 말했다.

이어 2AM은 감미로운 음색으로 '기억의 습작'을 열창하며 애절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동방신기, 인피니트, 샤이니, 카라, 비스트, 씨스타, 틴탑, 티아라, 2AM, 정은지, 쿨, 에프엑스, 미쓰에이, 주니엘, FT아일랜드, 에일리, B.A.P, 비투비, 포미닛, 케이윌, 보이프렌드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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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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