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케이윌-씨스타-보프, 눈보라 날리며 한무대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12.21 18: 40

가수 케이윌과 그룹 씨스타, 보이프렌드가 곡 '하얀설레임'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같은 소속사인 케이윌, 씨스타, 보이프렌드는 21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연말 결산 특집에 출연해 최근 발매해 인기를 받고 있는 곡 '하얀 설레임'을 열창했다.
빨간색과 초록색, 흰색으로 포인트를 준 이들은 겨울에 어울리는 곡 '하얀설레임'을 열창하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게 만들었다.

특히 노래 중간 멤버들은 서로를 향해 스프레이 눈을 뿌리며 화기애애한 모습을 선보였고, 환한 미소로 노래를 이어 나가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동방신기, 인피니트, 샤이니, 카라, 비스트, 씨스타, 틴탑, 티아라, 2AM, 정은지, 쿨, 에프엑스, 미쓰에이, 주니엘, FT아일랜드, 에일리, B.A.P, 비투비, 포미닛, 케이윌, 보이프렌드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goodhmh@osen.co.kr
뮤직뱅크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