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CGV에서 진행된 '메리 불금 기프트'행사에서 추첨에 당첨된 팬이 김아중을 바라보고 있다.
'메리 불금 기프트'는 영화 '나의 PS 파트너'의 히로인 김아중이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행사로 '김아중이 쏜다'고 이름 붙여진 상영관에서 관객들과 함께 했다.
김아중은 관객 전원에게 '나의 PS 파트너'가 제작한 연애백서와 핫팩, 초코릿 등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영화 속 배우들이 실제 찰용했던 의상을 선물했다.

지성과 김아중이 주연을 맡은 ‘나의 PS 파트너’는 잘못 연결된 전화 한 통에 인생이 통째로 엮여버린 두 남녀의 은밀하고 대담한 19금 폰스캔들을 다룬 영화이다. /ouxou@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