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보영', 이러니 중기가 안 반해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2.12.22 07: 57

영화 '늑대소년'(감독 조성희)의 배우 박보영이 다양한 매력이 가득 담긴 비하인드 컷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보영이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늑대소년'의 미공개 스틸을 공개, 무결점 아기피부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것.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은 촬영현장 속 박보영의 다양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박보영은 젓가락으로 장난을 치며 깜찍한 모습을 선보이는 한편, 촬영 직전 진지한 표정으로 기타 연주에 몰입하기도 한다.
또 바람을 넣은 볼과 삐죽 내민 입술, 멍한  표정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들기도. 꽃보다 아름다운 미소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이에 네티즌들은 "저렇게 밝은 미소를 보면, 스태프들이 힘이 날 수 밖에 없겠다", "초근접 사진에서도 당당한 아기피부 인증! 이러니 반할 수 밖에 ", "멍한 표정도 너무 귀엽다. 새로운 애칭 '멍보영'은 어떨까?" 등의 반응을 보이며 호응했다.
한편, 박보영은 7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늑대소년'을 통해 '과속 스캔들'에 이어 스크린 흥행 2연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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