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섹시한 피오나 공주로 변신...'요염해'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2.12.22 08: 36

[OSEN=정유진 인턴기자] 그룹 씨스타의 효린이 피오나 공주로 변신한 모습을 담은 인증샷을 고개했다.
효린은 22일 씨스타의 공식 트위터에 "스케치북 크리스마스 스페셜 변신! 피요나! 너무 좋아하는 노래를 그것도 사랑하는 선생님과 함께하는 무대라 무엇보다 의미있고 뜻깊었어요! 코감기 때문에 많이 아쉬웠지만 귀엽게 들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가수 김조한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효린과 김조한은 각각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피오나와 슈렉으로 분장을 한 모습이다. 높은 싱크로율을 보이는 김조한의 모습과 입을 오므리거나 치마를 들어올리는 등 요염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효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싱크로율 대박", "효린의 피오나 예쁘다", "어울린다", "웃기다", "김조한인지 못 알아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들은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크리스마스 특집 편에 슈렉과 피오나 변장을 하고 출연해 에릭 베네의 '스펜드 마이 라이프 위드 유(Spend My Life with you)'를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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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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