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소리의 사생활 사진이 유출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최초 유포자의 IP를 추적 중에 있다"고 밝혔다.
김소리의 소속사 제이에스프라임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오후 "연말연시에 이런 불미스런 일이 발생해 많이 당혹스럽고 안타까울 뿐이다"라며 "현재 인터넷을 통해 확산중인 김소리의 사생활 사진은 약 2~3주전 분실한 휴대폰 속의 사진으로 확인 됐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최초 유포자의 IP를 추적 중에 있다. 그에 따라 확인후 대응할 예정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김소리가 상의를 탈의한 채 찍힌 사진이 게재, 빠르게 확산됐다.
goodhmh@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