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얼간이', 크리스마스 특집..2천만원 선물 쏜다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12.22 11: 28

tvN 예능프로그램 '일요일N tvN- 세얼간이'가 크리스마스 특집을 위해 총 2000여만 원에 이르는 선물을 준비했다.
  
'세 얼간이' 측은 오는 23일 방송에서 120만원 상당의 대형 김치 냉장고 10대를 비롯해 케이크 100개, 영화 예매권 100매, 치킨 100마리, 50만원 상당의 의류교환권 10매 등을 시청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실시간 빨리 먹기 대결, 배구 스타 김세진과 '세 얼간이' 대결, 얼간이 어워즈에 참여한 시청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 당첨자를 선발한다.
이와 관련해 '세 얼간이' 제작진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세 얼간이가 산타클로스가 돼 최선을 다해 웃음과 풍성한 경품을 준비했다. 이번에는 어떤 포복절도할 즐거움 선사할지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세 얼간이'는 MC 전현무와 세 얼간이, 이수근, 은지원, 김종민이 펼치는 좌충우돌 대결을 생방송하는 신개념 버라이어티.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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