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유진 인턴기자] 배우 오연서가 귀여운 표정으로 찍은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오연서는 지난 2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저랑 모자에 오리랑 닮았죵? 심술쟁이같구. 이렇게 추우니까 하와이가 그립네요. 추워라. 모두 감기조심하시고요. 내일은 '우결' 본방사수! 기대하시라!"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올렸다.
사진 속 오연서는 독특한 디자인의 오리 모양의 모자를 쓰고 있다. 입술을 쭉 내밀고 오리의 표정을 따라하는 듯한 엉뚱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완전 귀여워요", "미운 오리", "아 진짜 귀엽다", "오늘 '우결' 꼭 본방사수. 언니랑 이준오빠랑 너무 재밌어서 즐겨보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연서는 현재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가수 이준과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활약하고 있다. 오늘(22일) 방송에서는 세 커플의 가상 부부가 하와이로 함께 신혼여행을 가는 내용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eujenej@osen.co.kr
오연서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