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유진 인턴기자] 그룹 B1A4-빅스타가 크리스마스 특별 공연을 펼쳤다.
B1A4-빅스타는 22일 오후 4시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DJ DOC의 '겨울이야기'와 지누의 '엉뚱한 상상'을 부르며 크리스마스 특별 무대를 꾸몄다.
이날 흰색 바지에 빨간색, 회색이 주를 이룬 스웨터를 차려입고 등장한 B1A4-빅스타는 아이돌 그룹다운 상큼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무대의 후반부에는 눈사람으로 꾸며진 세트에 하얀 눈이 내려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한 껏 연출했다.
또한 이들은 서로 뛰고 안고, 입맞춤(?)을 하는 듯한 제스춰를 취해 여성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동방신기, 양요섭, 케이윌, 효린, 김성규, B1A4, 에일리, 써니힐, 백퍼센트, 달샤벳, 주니엘, NS 윤지, 헬로비너스, 더 씨야, 에이젝스, 빅스타, 디유닛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ujenej@osen.co.kr
'쇼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