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효린-케이윌 듀엣, 돌고래 성량...'여기가 나가수?'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2.12.22 16: 53

[OSEN=정유진 인턴기자] 그룹 씨스타의 보컬 효린과 가수 케이윌이 특유의 뛰어난 가창력이 돋보이는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케이윌과 효린은 22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해브 유어셀프 어 메리 리틀 크리스마스(Have Yourself a Merry Christmas)'를 듀엣으로 부르며 크리스마스 특별 공연을 펼쳤다.
이날 하얀색 미니드레스를 입고 먼저 등장한 효린은 팝 스타같은 돌고래 성량으로 노래를 시작했고, 뒤이어 등장한 케이윌 역시 턱시도를 입고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를 뽐내며 무대에 등장했다.

뛰어난 가창력이 돋보이는 무대에 방청객들은 숨을 죽이며 감상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동방신기, 양요섭, 케이윌, 효린, 김성규, B1A4, 에일리, 써니힐, 백퍼센트, 달샤벳, 주니엘, NS 윤지, 헬로비너스, 더 씨야, 에이젝스, 빅스타, 디유닛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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