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꼬마 산타 변신..'스타킹' 깜짝 방문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12.22 19: 58

'인형미모' 링컨 폴 램버트가 꼬마 산타로 변신해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를 깜짝 방문했다.
링컨은 22일 오후 방송된 '스타킹'에서 마술사 유호진의 퍼포먼스를 도와 무대에 섰다. 그는 붉은 천 뒤에 숨어있다 손을 흔들며 깜짝 등장해 큰 박수를 받았다.
"메리크리스마스"라며 성탄 인사를 건넨 링컨은 개다리춤을 추고 객석을 향해 손 인사를 하며 깜찍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그의 등장에 자리에 앉아 있던 출연진은 일제히 무대에 올랐으며 MC 강호동은 링컨을 번쩍 들어 품에 안았다. 걸그룹 시크릿의 선화 역시 "예쁘다"며 링컨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했다.

한편 이날 '스타킹'은 크리스마스 특집 '어메이징 매직쇼'로 꾸며졌으며 마술사 유호진, 이준형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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