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시상식 MC 소감 "살짝 긴장"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2.12.23 08: 58

[OSEN=박지언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박정아가 시상식 MC 소감을 밝혔다.
박정아는 2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KBS 감동대상' 시상식 MC를 했어요. 참 오랜만의 진행이라 살짝 긴장했지운 역시 많은걸 느낄 수 있어 행복한 자리였습니다. 방송은 30일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정아는 살이 비치는 검정 레이스 상의를 입고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박정아의 자연스러운 화장과 단정하게 묶은 머리는 단아한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박정아는 갈수록 어려지는 것 같아요", "시상식 MC 모습 기대됩니다", "노래, 연기, MC 다재다능하네요", "단발머리 정말 잘 어울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감동대상'은 KBS 1TV를 통해 오는 30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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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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