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지언 인턴기자] 개그우먼 이영자와 개그맨 컬투의 다정한 시상식 인증사진이 공개됐다.
정찬우는 2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하세요'가 2등. 도와주세요. #1080 3번. 이영자씨 태균이도 도와달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컬투는 아빠 미소를 짓고 정면을 응시하며 손가락으로 특정 숫자를 표시하고 있다. 옆에 앉아 있는 이영자는 붉은색의 화려한 드레스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오랜만에 여성미 넘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이 셋은 정말 친한 것 같아요", "이제는 가족 같은 사람들", "이영자 오늘 왜 이렇게 예뻐요", "정찬우 얼굴 크기 때문에 놀랐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이영자와 컬투는 지난 22일 오후 개최한 '2012 KBS 연예대상'에서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로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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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우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