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베지아’ 어린이들 다 모여라..‘주인공 카이 극장출동’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12.23 09: 54

‘잠베지아: 신비한 나무섬의 비밀’(이하 잠베지아)이 어린이 관객들에게 최고의 선물을 전한다.
‘잠베지아’가 개봉 주말인 29~30일 극장에서 주인공 카이 캐릭터 코스튬 이벤트를 진행, 어린이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진다.
더빙을 맡은 배우 유준상, 김지훈과 카이 코스튬이 함께 22~23일 무대인사를 하는 것에 이어 극장 로비에서 코스튬 이벤트를 통해 관객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한다.

코스튬 이벤트는 영화 속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카이를 직접 보고 만지며 기념 촬영을 하는 등의 색다른 재미로 연말 극장을 찾은 어린이와 학부모 관객들에게 각별한 추억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잠베지아’ 속 카이는 귀여운 외모는 물론 용맹함을 갖추고 있는 캐릭터로 개봉 전 진행된 시사회에서 “내가 새가 된 것처럼 카이와 함께 하늘을 날고, 하늘에서 떨어지고 3D로 보니 그 느낌이 정말 신나고 아찔하다” 등 카이에게 열렬한 호응을 보내고 있어 이번 이벤트에 대한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한편 ‘잠베지아’는 새들의 파라다이스 잠베지아를 지키기 위해 괴물 도마뱀과 황새 무리에 맞서는 꼬마 매 카이의 좌충우돌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 유준상과 하하, 노홍철의 개성 넘치는 더빙연기가 더욱 재미를 더한다. 오는 2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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