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훈남 분식집 주인으로 변신 '빛나는 미모'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2.12.23 10: 44

[OSEN=박정선 인턴기자] 배우 이장우가 훈훈한 분식집 주인으로 변신했다.
류담은 지난 2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뜨거운 형제~분식은 우리가 접수한다! 나보다 7살 어린 우리 자룡이 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빨간 두건과 앞치마를 착용한 이장우와 류담이 각자 깜찍한 브이자와 엄지손가락을 치켜든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장우는 수수한 점퍼와 빨간 앞치마, 두건을 착용하고 있음에도 숨길 수 없는 훈훈함을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저런 분식집 주인이 있다면 매일 갈 듯”, “이미 접수 완료한 표정인데요”, “사진도 사람도 화질이 좋아 보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장우는 MBC 일일극 ‘오자룡이 간다’에서 오자룡 역으로, 류담은 오재룡 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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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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