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나이에 대한 솔직한 생각 "창피한게 아니야"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2.12.23 11: 15

[OSEN=박지언 인턴기자] 가수 엄정화가 나이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엄정화는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난 가끔 너무 웃겨. 그시간에 태어났던 지금 태어났던 누구도 선택할 수 없는 나이, 우리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지는 시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엄정화는 "하지만 그 시간을 어떻게 채우고 준비할 수 있느냐는 개인의 몫, 얼마만큼 가고 있나요. 절대 나이는 창피한 게 아니에요"라고 덧붙이며 나이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앞서 엄정화는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탄탄한 11자 복근을 선보이며 20대 못지않는 명품 몸매로 44살의 나이를 무색케 해 화제가 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엄정화에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것", "이 언니는 볼수록 멋있다", "진정한 골드미스죠", "엄정화씨 말에 따르면 정말 알차게 나이를 드신 것 같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정화는 지난 1월 개봉한 영화 '댄싱퀸'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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