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HD급 피부인증 10종 세트..‘잡티 하나 없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12.23 11: 27

배우 엄지원의 ‘피부미인 10종 세트’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엄지원 민낯과 다르지 않은 미모의 피부미인임을 인증하는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 엄지원은 화장기 없는 청순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JT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에서 미혼모 안소영 역을 맡아 아기엄마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최소한의 메이크업을 하고 있기 때문.

이러한 메이크업으로 방부제 외모라는 애칭을 얻은 엄지원은 잡티 없는 피부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드라마의 한 관계자는 “엄지원의 깨끗한 피부가 극중 몰입도를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며 “최소한의 화장만 한 엄지원은 소영 역에 완벽 몰입되어 자연스럽게 표현해낸다”고 극찬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정 모태 피부미인인 듯”, “HD 화면 앞에서도 당당하네”, “잡티 없는 피부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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