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경기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KB 국민카드 2012-2013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스와 안양 KGC의 경기, 1쿼터 오리온스 전태풍이 점프슛을 시도하고 있다.
오리온스는 지난 21일 동부와의 원정경기에서 78-69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오리온스는 최근 6연패를 마감하며 시즌 9승 13패, 승률 4할9리로 부산 KT와 공동 7위에 올랐다.
안양 KGC는 같은 날 전주 KCC와 경기서 양희종(15점 5리바운드 5스틸)과 김태술(6득점 7어시스트 5스틸)의 활약에 힘입어 70-57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KGC는 3연승에 성공했다./sunda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