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가' 박규리, 탱고 여신 변신..레드시스루 '강렬'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2.12.23 16: 43

[OSEN=박지언 인턴기자] 걸그룹 카라 박규리가 강렬한 탱고 여신으로 변신했다.
박규리는 23일 오후 3시 20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백일몽'으로 첫 솔로 무대를 가졌다.
이날 빨간색 레드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박규리는 강렬한 탱고 선율에 맞춰 여러명의 남자 댄서들과 인상 깊은 퍼포먼스와 동시에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특히 도도하고 치명적인 눈빛을 선보이며 남자 댄서의 목을 사로 잡는 부분에서는 아찔한 다리 라인을 드러내며 관객의 탄성이 절로 나오게 하는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동방신기, 박규리, 양요섭, 이하이, 손담비, 에픽하이, 김성규, 써니힐, B1A4, 백퍼센트,디셈버, 헬로비너스, 주니엘, 빅스타, 씨클라운, NS윤지, 더씨야, 24K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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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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